몇일전 어머니께 선물하기위해 ATEX의 접이식침대 B505 을 주문했습니다.

처음 주문할때는... 많이 망설이고, 이곳저곳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주위에는 라꾸라꾸 침대를 써본 사람이 많았는데........
평상시에 침대로 사용하면 불편하다는 말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집에는 규모상, 엄마방에는 접이식 침대가 어울릴것 같아서...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홈쇼핑에서 아텍스침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끌리더군요, 침대커버 색상도 예쁘고, 그리고 등받이가 무엇보다 길고높아서 tv나, 책을 보면서도 편하게 누워있을수 있겠고, 안전하고 편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망설임없이 신중하게 주문을 했어요.
정말 빠른배송이더군요, CJ몰에서 어머니 "신선" 이라는 이름으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물렁물렁한 침대는 싫어하셨어요.
아텍스침대 B-505는 우선 배기지 않으면서도 매트리스가 물렁하지 않아서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금방 좋아하셨습니다.
제가 키가 181cm인데, 제가 누워도 정말 길이가 길어서 넉넉하더군요.
발판또한 편리하구요. 싱글크기에 넓이도 넓어서 움츠려 잘 걱정은 하나도 없더군요. 널널하더군요.
아쉬운건 돈이 좀 모자라서 B-505h 온열침대를 주문할려고 했지만...
그냥 b-505로 주문을 했는게 후회가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추위를 많이 타시는 약한 체질이라서요...
이왕이면 B-505H(온열침대)로 구입할걸.... 하는 후회감이 들었지만, 맘에 안든다고 다시 교환 되는건 아니잖아요.... 정말 아쉽더군요.. 흑흑
그래도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공간도 알맞은 편안하고 예쁜 접이식 침대를 구입을 했으니까요.
엄마가 무엇보다 좋아하시니까 더욱 좋았구요.
라꾸라꾸라는 침대는 써보지 않았지만... 그거 보다는 편안한거 같아서 잘 샀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무엇보다 등받이가 높게 되어 있어서 누워서 책이나 음식을 먹어도 되구.....tv도 볼수 있구요.....
이동할때도 바퀴가 있어서 살짝만 움직이면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처음 조립할때 조금 어려웠지만... 조립만 해놓으니 예쁜 침대가 완성되더군요.

편하다면서 곤히 주무시는 사랑하는 엄마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다시 이번달부터 한달에 4만원씩 저금해서 올해 12월 안에는 외할머니께.. 아텍스 온열침대를 선물해드릴 계획도 있답니다
아텍스 ^^ 구입하고 후회는 없습니다. 접이식테이블 T-14도 식탁 대용이나 노트북책상으로 저희 가족이 사용하기엔 너무 좋을거 같아서 갖고 싶더군요, 테이블 콘테스트도 응모했는데.. ^*^ 될지는 모르겠지만 ^*^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올릴줄 몰라서....... 못올렸지만, 나중에 올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즉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