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테이블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없진 않지만 받아보시면 그럴만하구나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원목재질의 테이블은 고급스러우며 조립을 한 후에 촉감과 시각으로 느낄 수 있는 튼튼함은 제 가격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약간 더 큽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군요. 조금 과장하면 침대에 책상이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보드는 테두리가 위로 돌출되어, 물을 쏟았을 경우에도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되어있는 세심함이 돗보이며, 30킬로그램이나 견디므로 왠만한 물건은 죄다 올려도 될 것 같군요. 원래 노트북같은거 올리라고 되어있는데...데스크탑을 통째로 올려도 좋을 정도의 튼튼함이군요.
아래에는 5킬로그램을 올려놓을 수 있구요, 바퀴는 고정도 가능합니다.
저는 책상이 추워서 침대에서 공부하려고 샀느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동이 간편한 작은 탁자가 필요하신 분께도 추천해드립니다.